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소드 운영진 특정 길드 친목 사건 (문단 편집) == 평가와 반응 == 여러 사건 사고를 겪어오며 온갖 갑을론박을 펼치던 유저들도 이번 사태는 전원 입을 모아 회생 불가능이라고 결론짓고 있다. 실제로 [[엘소드/사건 사고|엘소드 사건 사고]] 문서에 나열된 온갖 대량 이탈 사태에도 버텨온 [[애증]]의 유저들까지 포함한 유저들이 대량으로 엄청난 속도로 게임 자체를 삭제해버리는 중이다. 여태껏 유저들의 대량 이탈을 불러온 사건은 이지선다 같은 큰 실책이나 20180222 사태 같은 밸런스 패치 등 게임 내부의 문제에 한정되었으나, 이번에는 운영자와 특정 유저간의 친목이라는, 게임에 대한 유저들의 신뢰를 근본부터 무너뜨렸다. 따라서 이 사태로 접는 유저들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그간 탈엘소드의 대표이던 필드화나 스킬트리 이지선다, [[로제(엘소드)|로제]] 추가, 20180222 사태가 지금에 비하면 우스울 정도로 현 상태는 농담으로 치부할 수 없을 만큼 심각한 상태. 이 때문에 엘소드 유저들이 권오당 디렉터와 이승헌 디렉터를 다시 엘소드 디렉터직으로 돌려달라는 비탄한 목소리를 내고 있으며 꾸준히 권오당 디렉터의 찬양글이 올라오고 있다. 엘소드 운영진 측에서는 간담회가 비공식적으로 진행하게 된 이유는 엘챔스가 아직 확정 단계가 아닌 상황에서 랭커들의 의견을 물어보고자 비공식 간담회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해명했다. 또한 1년채 패치 예정 내용이라고 나왔던 사진은 매년 하는 여름방학 이벤트와 추석 강화데이, 그리고 사실 확인이 굉장히 힘든 강화 확률 조정이며 14강 업데이트, 신규 펫 등은 미정이라고만 나와있고, 마계 방어구 같은 것은 그럴싸 해보이는 식으로 조작했을 가능성이 크다. 즉, 대회 내 대리 행위, 운영자와 일부 유저 사이의 친목까지는 높은 확률로 사실일 가능성이 크지만, 비공식 간담회에서 밸런스 패치나 1년내 패치 내용을 유포했다 등은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 다만 여론 자체가 굉장히 안 좋고, 그 이후에 이상한 이유로 정지를 먹었다는 물타기 또한 굉장히 많아 위기가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 신규 유저들이 오려고 해도 기존 유저들이 오지 말라고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까지 왔다. 대회 대리 행위를 한 현재 논란의 중심이 된 특정 유저, 미래를 바라보지 못하고 이상하게 일처리를 한 운영진, 그리고 사건을 객관적으로 보기보다 왜 사람들이 지금 불만을 갖고 있는지조차 모르면서 "알 사람들은 다 아는데" 하며 물타기에만 급급한 수준 낮은 유저들의 콜라보로 게임 유저수가 급속도로 빠져나가고 있다. 게다가 여기까지 오면 남은 유저에게도 백해무익하다. 아무리 사태가 제대로 해결되어도 상위 콘텐츠에서는 같이 플레이할 사람이 필요하다. 당장 [[로쏘(엘소드)|로쏘]] 레이드에서 딜러 역할을 수행할 헤비 유저가 떠나는 바람에 레이드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지경이다. 연구소, 광맥을 매칭하면 절반은 한입충을 만날 정도이다. 그리고 게임 경제까지 망가져서 사건이 터지기 전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마당이다. 당장 1년 전과 비교해서 게임 내 재화인 ED의 가치가 절반 이상으로 뚝 떨어졌다. 일이 일파만파 커지자 공식 사과문이 올라오기 전부터 [[나라 망신|해외에서도 이것을 눈치챘다.]] 오죽하면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elsword&no=13811513|이런 짤들이 존재할 정도.]] 네이버에서는 '엘소드'를 치면 '엘소드 최플러'가 자동 완성으로 뜬다. 사실상 '''[[노토리우스당 사건]]'''의 엘소드 버전이자 서비스 존폐까지 갈릴 대사건이다. 급기야 '''[[엘닝썬]]'''('''엘'''소드+[[버닝썬 게이트|버'''닝썬''']])[* 실제로 엘소드에 최초 아이돌 콜라보레이션으로 [[BIGBANG]] 아바타가 출시되었고 그 후 빅뱅의 [[승리(인물)|한 멤버]]가 버닝썬 사태를 일으킨 뒤 반년 만에 일어난 참으로 아이러니하다.] 같은 명칭도 생겼다. 사건이 터진 시점이 운영진에게는 최악이며 유저들에게는 그나마 다행인 시간대였는데, 바로 두 번째 엘챔스가 열리기 '''겨우 1주 전'''이었다. 6월 16일까지 이 사건이 터지지 않았더라면 엘챔스 리그도 2회나 진행되었다면서 결국 1회의 4강 진출자들과 함께 끝가지 진행되었을 것이고, 더해 이 사건을 더 배째라며 묻혔을 최악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서술되었듯, 거의 모든 커뮤니티가 엘소드에 정을 떼었다는 식으로 실망했다. 그나마 이탈하지 않은 쪽은 헤비 유저들에 비해 밸런스와 전투 콘텐츠 같은 게임성 자체에 비중을 덜 두고 [[2차 창작]]에 관심이 많고 [[룩딸|아바타 등의 외형 콘텐츠 구매에 주로 돈을 쓰는]] 캐릭터 팬덤이다. 소위 '덕질러'들이라 불리는 이들은 주로 [[트위터]]에 모여있다 보니 트위터 쪽이 이번 사건에서 __그나마__ 과격한 평은 적은 편이다.[* [[트위터]] 중심의 유저들은 실제로 2015년에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게임으로 엘소드가 이름을 올리기도 하고, 트위터에서 유행하는 드립들이 엘소드 광고에 쓰는 등, 엘소드를 많이 언급하는 트위터 유저층을 크게 신경 쓰는 경향을 보이고 있기도 하고.] 물론 어디까지나 모든 커뮤니티 중에서 그나마일 뿐, 운영진을 우호하거나 실드치는 건 아니다. 이렇듯 유일하다시피 남아있는 유저들이 캐릭터 팬덤 쪽이기에, 유저들의 우려와 다르게 캐릭터 상술팔이의 극치인 엘스타 프로젝트는 예정대로 계속 갈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6월 16일 쇼케이스이던 팀 메가 케이크의 팬미팅은 생중계가 취소되었을 뿐 팬미팅 자체는 그대로 유지되었으며, 이 와중에도 꿋꿋하게 메가 케이크 모션 캐시 아이템을 팔았다(...) --그리고 그걸 사는 유저들-- 사건 후 약 2주가 지난 6월 23일 시점에서 PC방 점유율 기준으로 사실상 이전의 유저 수를 어느 정도는 회복했었다. 콘텐츠 최전선에 있던 코어 유저들이 접은 여파는 남아 있지만, 가망이 없다는 소리가 나온 것에 비하면 가시적인 영향은 없다시피 한 셈이었으나... 리부트를 했는데도 신규 유저나 복귀 유저의 수는 늘어나지 않았으며, 거기에 레이드 매칭이 제대로 되지 않는 등 유저 수는 늘긴 커녕 오히려 더 줄어들었다. 결국 최악의 형태로 돌아온 셈. 운영진들과 이동신은 그딴 거 무시하고 [[시체팔이]] 장사하는데 바쁘다. 현재도 엘소드 갤러리에서는 인천연합 추가제재 강화 요청을 꾸준 개념글로 올리고 있었지만, 운영진이 인천연합길드 유저들에 대한 제재는 더 이상 없을 거라고 못을 박자 이후로는 올라오지 않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